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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29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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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몬스터’는 박 감독을 비롯해 일본의 미이케 다카시, 홍콩의 프루트 챈 등 3개국 감독이 함께 만든 옴니버스 영화로 인간 내면의 악마성을 공통주제로 다뤘다. 한국 편에는 이병헌 강혜정 임원희 염정아가 출연하며 8월 20일 국내 개봉이 예정돼 있다.
이에 앞서 임권택 감독의 ‘하류인생’의 경쟁부문 초청이 확정됐으며, 김기덕 감독의 신작 ‘빈 집’도 초청작 물망에 올라 있다.
김갑식기자 dunanwor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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