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SBS 평일 8시뉴스 남녀앵커 '새얼굴'

  • 입력 2004년 2월 24일 18시 12분


SBS 박상규 기자(왼쪽·40)와 김소원 아나운서(31)가 3월 1일부터 SBS 메인뉴스 ‘8뉴스’의 평일 앵커를 맡는다. 박 기자는 1991년 SBS에 입사해 2001년부터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생방송 모닝와이드’를 진행해왔다. 김 아나운서는 95년 입사했으며 주말 ‘8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8뉴스’의 주말 앵커는 박진호 기자와 윤현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또 신동욱 기자와 윤소영 아나운서가 ‘생방송 모닝와이드’를, 김태욱 이현경 아나운서가 오후 6시 ‘뉴스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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