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통사 웨이코스는 오는 30일부터 6월17일(화)까지 ‘헐크’를 예약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오는 7월초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헐크’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국내판은 국내 정상급 성우 17명에 의해 음성, 텍스트까지 완전 한글되어 발매된다.
인터넷 쇼핑몰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gamePark), 소프라노(www.sofrano.com), 클릭바이(www.clickbuy.co.kr)에서 예약 판매되는 한정판에는 헐크 열쇠고리, T셔츠, 포스터, 고화질 동영상을 담은 VCD 등이 들어 있다.
또 웨이코스는 예약 구매자에 한해 로지텍 럼블패드(진동) 10명, ‘헐크’ 영화표 5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정판 판매가 3만7000원, 일반판 판매가 3만5000원. 6월20일 발매 예정.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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