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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18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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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블루' 주인공 캐스팅
지난해 ‘조폭 마누라’로 인기 바람을 일으킨 신은경이 영화 ‘블루’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신은경은 잠수함을 인양하는 해난구조대 대원들의 일과 우정, 사랑 등을 그릴 이 영화에서 신은경은 강수진 소령 역을 맡는다.
당초 이 배역은 오현경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오현경이 턱 수술에 따른 체력적 부담을 느낀데다 이미지 실추를 우려한 해군측의 항의에 따라 중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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