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주진모, 예지원 등 억대 소송 당해

  • 입력 2002년 2월 25일 18시 10분


▽…연예기획사인 프레임21은 25일 “전속계약을 어겨 손실을 입혔다”며 영화배우 주진모(본명 박진태·28) 예지원(본명 이유정·29) 이지은씨(32) 등 3명을 상대로 모두 3억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는데…

▽…프레임21은 소장에서 “주씨 등이 2000년 억대 계약금 등을 받고도 전속계약을 깬 뒤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이들은 “프레임21과의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거나 소속사 변경 당시 이미 해결된 사안”이라고 반박….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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