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0-12 19:132001년 10월 12일 19시 1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993년 1월 KBS 아나운서 공채 19기로 입사한 황씨는 이듬해 ‘뉴스 9’의 앵커로 발탁된 후 1년여 동안 ‘열린 음악회’ 진행을 맡은 것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앵커로 활동해 왔다.
KBS는 그의 사의를 받아들여 보도본부와 아나운서실에서 후임 앵커를 물색 중이다.
<황태훈기자>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