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오행대전' 오는 6일부터 서비스

  • 입력 2001년 8월 2일 18시 50분


모바일 게임 '오행대전'이 오는 6일부터 KTF 매직ⓝ 016, 018에서 서비스된다.

'오행대전'을 개발한 코리아컨텐츠네트워크가 모바일 업체 KTF와 최근 컨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

'오행대전'은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00여장의 이미지, 200개의 동적 애니메이션, 500여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게이머가 선택한 아바타(분신)는 성장단계 및 속성에 따라 10가지의 모습으로 변화하며 클럽, 동호회, 동맹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다섯 가문의 후예 중 한 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파멸의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구해내야 한다.

이 게임은 KTF magicⓝ 퍼스넷에서 4.게임특급→6.육성/성장→2.오행대전으로 접속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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