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 한국 축구 꿈나무 육성에 앞장서

  • 입력 2001년 4월 30일 17시 14분


스포츠 게임의 대명사 'EA코리아'(대표 아이린 츄아)가 한국 축구 꿈나무 육성에 적극 나섰다. 최근 '2001 아디다스컵 4대4 유소년 축구대회'와 '나이키 프리미어컵 2001'에 공식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것.

'2001 아디다스컵 4대4 유소년 축구대회'는 전국규모의 축구대회로 국내 청소년 축구팀 300여개과 중국, 일본 청소년 축구팀을 초청해 벌이는 경기이며 '나이키 프리미어컵'은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청소년 축구대회로 올해 결승전은 독일에서 열리게 된다.

'EA코리아'의 김병수 마케팅 과장은 "축구게임 <피파>시리즈 판매 수익을 청소년들에게 되돌려준다는 의미에서 공식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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