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4일 ‘행복채널’에서 장애인 관련 보도후 “아이를 가질 때는 성관계를 깨끗이 해야죠”라는 발언이 문제가 돼 도중 하차했다.
그러나 12일에도 ‘행복채널’ 인터넷 게시판에는 비난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형과 조카가 장애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이창명의 말에 형수가 무척 울었다”며 “그는 방송출연을 그만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불똥은 그가 출연 중인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KBS2) 게시판으로도 튀어 “이창명은 MC자격이 없다”는 항의글이 올라오고 있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