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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29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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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최근호에 따르면 짐 캐리는 그녀의 음반 녹음 장소까지 따라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갖은 찬사를 늘어놓았다고 한다.
훼이스 힐도 유머있는 짐 캐리와의 만남을 은근히 즐겼으나 어느 날 훼이스 힐에게 값비싼 꽃선물이 배달된 것을 수상히 여긴 남편 팀 맥그루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이에 그녀의 남편은 즉시 짐 캐리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힐과의 만남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정유미<동아닷컴 기자>heav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