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그룹 '긱스' - '자우림' 콘서트

'노 다웃'

△그룹 ‘긱스’〓2집 발매 기념 콘서트. 정원영 한상원 이적 등의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음악. 27일 7시반 28, 29일 4시, 7시반. 서울 동숭동 폴리미디어 씨어터(구 라이브 2관). 3만원. 080―538―3200

△이은미〓심야 스탠딩 라이브 콘서트. 록으로 가득찬 음악도시에의 꿈. 타이틀도 ‘We Build City of Rock′n roll’. 28일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가야금홀. 4만, 5만원. 02―455―5000

△‘자우림’〓7월부터 시작한 전국순회공연 ‘자우림 광신도의 밤’의 서울 앙코르 무대. 27일 7시반, 28일 4시, 7시반, 29일 6시.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 3만원. 1588―7890

△록 하우스 파티〓동숭동 ‘SH 라이브 하우스’ 개장 기념 콘서트. 27일 7시반 ‘크라잉너트’, 28일 7시반 ‘디아블로’ ‘윤도현 밴드’. ‘디아블로’는 탄탄한 연주력을 평가받는 신예 록밴드. 29일 7시 ‘닥터코어 911’. 서울 SH 라이브 하우스. 2만원. 02―747―2266

△‘노바소닉’〓‘슬램’을 타이틀곡으로 한 2집 발표후 첫 콘서트. 2집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곡이 많아 라이브 무대를 서둘렀다고. 28일 7시, 29일 5시. 서울 남대문 쇼핑몰 메사 10층 콘서트홀 ‘메사 팝콘’. 3만, 3만5000원. 1588―7890

△이현우〓늦가을 내음 짙은 록과 발라드. 스탠딩 콘서트. 28일 8시, 29일 6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4만원. 1588―7890.

△윤수일〓데뷔이후 첫 소극장 무대. 5인조 윤수일 밴드가 펼치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 ‘사랑만은 않겠어요’ ‘아파트’ ‘황홀한 고백’. 26, 27일 7시반. 28, 29일 4시, 7시반. 서울 동숭동 라이브 극장. 4만원. 080―538―3200

△마이클 브렉커 & 케니 배런 트리오〓마이클 브렉커는 그래미상을 7차례나 받은 경력의 테너 색소폰 연주자. 케니 배런 트리오를 이끄는 배런은 90년대 정상급 재즈피아니스트. 28일 7시반.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 3만, 5만, 6만원. 02―738―7029

△‘노 다웃’〓‘노 다웃’은 홍일점 보컬 그웬 스테파니를 내세운 록그룹. 스테파니는 1990년대 중반 록계에서 최고의 터프 걸로 주목받음. 에너지가 넘치는 밝은 사운드와 비판적 메시지가 특징. 25일 8시. 서울 을지로 3가 트리포트홀. 5만5000원. 1588―7890.

△맨해튼 트랜스퍼〓세계 정상급의 재즈 보컬 그룹. 재즈계의 ‘아바’로 불리며 최근 루이 암스트롱 탄생 100주년 헌정 음반을 발표.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옆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 11월4일 4만, 6만, 8만원. 5일 디너쇼로 13만, 15만원. 02―3305―182

△장 자크 밀토〓장 자크 밀토는 프랑스 출신의 하모니카 재즈 연주자. 하모니카 선율에 담긴 감미로움이 특징. 24일 8시. 서울 LG아트센터. 2만, 3만원. 02―3675―3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