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기금 마련을 위해 미즈 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한 이번 골프 대회에는 잭 니콜슨, 케빈 코스트너를 비롯해 <연인>의 제인 마치, 아담 볼드윈 등의 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조던과 함께 NBA를 주름잡았던 찰스 버클리, 쟈니 윤 등 쟁쟁한 미국의 명사들이 방문할 예정. 또한 유덕화, 오천련, 홍금보, 관지림, 고수량 등의 아시아 톱스타들도 함께 내한해 화려한 '그린 위의 잔치'를 연출한다.
이번 대회는 28일 오전 10시~12시까지 MBC TV를 통해 중계방송된다
오현주 <동아닷컴 기자> vividro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