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개봉영화 30자촌평]비천무外

  • 입력 2000년 6월 29일 20시 02분


▽비천무〓너무나도 친절한 플롯. 그로 인해 파괴되는 비주얼의 매력.(전찬일)

▽식스티 세컨즈〓도둑의 두 얼굴- 현실에선 '도둑놈' 영화에선 '미스터 도둑'. 폼재는 도둑 예찬론.(조희문)

▽룰스 오브 인게이지먼트〓미국의 소아병적인 자국중심주의가 쓸만한 배우를 망쳤다.(심영섭)

▽키스드〓전혀 새로운 경험. '시체애호증'이라는 금기를 어둡고 서늘한 신비로 담아낸 영화.(조혜정)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