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29 19:581999년 12월 29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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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씨는 소장에서 “91년 O양의 동의하에 만든 비디오테이프를 누군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훔쳐다가 시중에 유통시켰는데도 일부 언론이 내가 마약을 복용했다든가 O양으로부터 수억원을 뜯어내기 위해 협박을 했다는 등 근거도 없는 내용을 보도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다.
〈김승련기자〉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