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는 최근 도레미 레코드 측과 두장의 앨범을 내는 대신 2억5천만원의 전속금과 음반당 판매가의 50%를 받는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었는데 ㈜이야기의 한 관계자는 “김건모의 일본진출 조건도 최소한 이번 계약조건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모는 최근 3D방식으로 제작한 리메이크 싱글 음반 ‘자유에 관하여’를 출시한 뒤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김건모는 2일 프로농구 SK나이츠의 서장훈 현주엽과 함께 1득점마다 2천5백원씩을 적립, 장학금을 마련하는 ‘투게더 포인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김갑식기자〉g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