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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協,2일 35회 방송의날 기념 자축연

입력 1998-09-02 19:58업데이트 2009-09-2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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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협회(회장 박권상·朴權相)는 제35회 방송의 날(3일)에 앞서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기념 자축연을 가졌다.

박회장은 올해 방송의 날 표어를 ‘국민과 더불어 내일을 여는 방송’으로 정했다며 “모든 방송인은 오늘의 국가적 어려움을 헤쳐가기 위한 제2의 건국운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비롯해 박준규(朴浚圭)국회의장 한승헌(韓勝憲)감사원장 진념(陳稔)기획예산위원회위원장 조세형(趙世衡)국민회의총재권한대행 박태준(朴泰俊)자민련 이회창(李會昌)한나라당총재 이규성(李揆成)재경부 박상천(朴相千)법무부 김정길(金正吉)행자부장관 등 각계인사 7백여명이 참석했다.

〈이승헌기자〉yengli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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