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８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 「나의 이민일기」 〈CTN 채널29 오후1.00〉 「휴고 그린,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온 랍비」편. 휴고 그린은 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수용소에서 가족을 잃고 영국으로 건너와 랍비가 됐다. 그후 런던에서 열리는 홀로코스트 추도일을 주도하기도 하고 젊은이들이 유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벌여왔다. ▼ 「시네마 천국―정의의 집행자」〈HBS 채널19 밤10.50〉 감독 찰스 브라버맨. 주연 키아누 리브스, 로리 라우린. 어느날 불량배들에게 학교 라커가 털린다. 드릭을 비롯하여 몇몇 미식 축구부 학생들은 「정의의 의형제」란 결사대를 만들어 학교를 돕는다. 이들은 곧 학교의 우상이 되지만 점점 도를 넘는 행동을 보이게 되고…. ▼ 「More Than Kimchi」〈Arirang 채널50 오전10.45〉 한 나라의 식문화에는 그 나라 풍습과 문화가 담겨져 있다. 한국 음식을 외국인의 시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간에는 국화전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