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민방 전주방송 27일 첫전파

  • 입력 1997년 9월 25일 19시 57분


전북지역 민방인 전주방송(J-TV.사장 백낙천)이 오는27일 첫 전파를 발사한다. 전주민방은 UHF 채널 30. 영상출력은 30㎾로 전주시를 비롯, 익산시 군산시 김제시 정읍시 완주군 임실군 부안군 일부와 논산군 서천군 부여군 등 충남지역 일부를 가시청 지역으로 하고 있다. 전주방송의 자체 제작편성 비율은 21.1% SBS릴레이는 78.8%이며 부문별로는 보도 26.1% 교양 45.3% 오락 28.6%로 편성됐다. 전주방송의 인원은 PD 기자를 포함한 89명의 제작인력과 기술 및 행정직 60명등 총 1백50여명이며 1실 4국 10팀 1분실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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