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8월 24일 08시 49분


▼ 「여성극장―핼리팩스」〈동아TV 채널34 밤 12.00〉 정신과 의사이자 범죄 심리학자인 제인 핼리팩스가 범죄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옴니버스 영화. 스티븐과 케빈은 11년 동안 파트너로 일해 온 경찰관. 스티븐이 자신에게 총을 겨눈 악당 해리를 쏜다.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은 조사를 받게 된다. 그 뒤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던 스티븐은 케빈이 해리를 시켜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핼리팩스에게 털어 놓는다.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캐치원 채널31 밤 10.00〉 사랑과 액션을 통한 오락 영화. 감독 제이 스코트 그리스팬. 주연 제임스 우즈, 로리타 다비도비치. 도망친 애인을 기다리며 허무한 나날을 보내는 마이클에게 평소 혐오하던 형이 막 결혼한 신부 밸러리와 함께 찾아온다. 형은 여자를 남겨놓고 혼자 나간다. 마이클을 치한으로 오인한 밸러리. 그녀와 같은 이름을 가진 옛 애인을 기다리는 마이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