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２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 「캣 체이서」〈DCN 채널22 오후3.40〉 미국 해병대에서 캣 체이서라는 소대의 일원이었던 조지는 마이애미에서 리조텔을 운영하며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안드레라는 거물 갱을 알게된다. 도미니카 공화국을 여행하던 조지는 안드레의 부인 메리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를 눈치챈 안드레의 음흉스런 부하 직스는 두사람을 도망치게 해주는 조건으로 안드레가 숨겨놓은 돈을 요구한다. ▼ 「세계의 자연기행」〈CTN 채널29 밤10.00〉 도쿄에서 1백50㎞ 떨어져 있는 야수카다케산. 귀뚜라미의 집단서식지로 유명한 곳이다. 귀뚜라미는 긴꼬리 귀뚜라미, 왕 귀뚜라미, 부시 귀뚜라미 등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소리를 낸다. 도심지의 가로수와 도쿄타워, 심지어 척박한 철길에서도 살아남는 귀뚜라미의 다양한 노랫소리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