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가형제」〈MBC 밤9.55〉
수형은 민주의 상태를 살펴보며 최선을 다한다. 동료 의사들과 김광림은 민주가 그 지경이 되도록 본인은 물론 아무도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안타까워 한다. 수형은 민주의 연구실 문을 열고 들어가 둘러보다가 민주의 옷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참았던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린다. 민주의 상태가 절망적이 되자 준기는 레지나를 찾아가 마음의 위안을 받는다.
▼「도전 불가능은 없다」
연세대 농구부와 그룹 「스타일」, 탤런트 강신범과 김정현 등이 변형된 장대높이뛰기에 도전한다.
몸에 번지점프 줄을 매고 파트너가 줄을 당기면 그 탄력으로 높이뛰기를 하는 경기. 「폭풍속으로」는 낙하산을 메고 초속 15m의 강풍에 맞서 전진하는 게임이다. 10m를 7초 이내에 통과하면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