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９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테마여행」 〈CTN 채널29 오전11.00〉 미국 텍사스주에서 멸종위기의 조류 프레리치킨을 보호하고 있는 실비박사를 만나본다. 이들은 프레리치킨의 멸종을 막기 위해 먼저 이들을 잡아들여 돌보고 있다. 야생상태에서는 쉽사리 죽음을 맞기 때문. 새장 청소를 비롯, 이들의 주먹이인 메뚜기를 사냥하는 것이 실비박사의 주된 일과. 야생동물보호에 관심을 쏟고 있는 실비박사와 주변 인물들을 소개한다. ▼「초원의 빛 내털리 우드Ⅰ」 〈동아TV 채널34 오후 3.00〉 「초원의 빛」 「이유없는 반항」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등으로 잘 알려진 내털리 우드의 생애를 조명한다. 내털리 우드의 어머니는 딸의 성공을 열망해 그를 어릴 때부터 영화에 출연시켰다. 아역스타로 자리잡기 시작한 내털리 우드는 「초원의 빛」 등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다. 그러나 어릴때 시작된 스타의 길은 그에게 정상적인 어린시절을 앗아갔고 가정생활에도 영향을 미쳤다. ▼「A클래식」 〈A&C 채널37 오전9.00〉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와 윈체스터 교회 합창단이 연주한 가브리엘 포레의 「레퀴엠(진혼곡)」 연주 실황. 184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포레는 어려서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