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고프로 SBS「임꺽정」…방송기자 선정 드라마부문

  • 입력 1996년 11월 27일 20시 02분


「朴元在기자」 SBSTV 「임꺽정」(드라마)과 KBS 1TV「체험 삶의 현장」(비드라마)이 신문 통신사의 방송담당 기자가 뽑은 올해 최고의 TV 프로그램에 뽑혔다. SBS의 「부자유친」과 「이주일의 투나잇쇼」는 드라마 및 비드라마 부문에서 각각 최악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종합일간지 경제지 스포츠지 통신사 등 16개 언론사의 방송담당 기자 45명은 지난 26일 방송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이같이 선정했다. 다음은 부문별 순위(괄호안은 방송채널). ◇드라마 ▼최고 △1위 임꺽정 △2위 애인(MBC) △3위 형제의 강(SBS) △4위 길위의 날들(KBS1) △5위 목욕탕집 남자들(KBS2) ▼최악 △1위 부자유친 △2위 슈팅(KBS2) △3위 간큰 남자(〃) △4위 남자대탐험(SBS) △5위 행복의 시작(〃) ◇비드라마 ▼최고 △1위 체험 삶의 현장 △2위 PD수첩(MBC) △3위 역사추리(KBS1) △4위 세계는 지금(〃) △5위 도전 지구탐험대(KBS2) ▼최악 △1위 이주일의 투나잇쇼 △2위 이영하 이영자의 달빛소나타(SBS) △3위 슈퍼선데이(KBS2) △4위 열린 음악회(KBS1) △5위 생방송 한밤의 TV연예(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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