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골든TV프로]

입력 1996-10-20 20:23수정 2009-09-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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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SBS 밤11.00 「천지산의 비밀」. 어느날 기적의 암치료제로 알려졌다가 「완벽한 사기」로 판 결받은 천지산의 정체를 추적한다. 논란은 천지산을 개발한 배일주씨가 이 약이 암 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무면허 의료행위로 구속된 배씨 가 천지산으로 목숨을 구한 환자들의 탄원서로 풀려나면서 파문은 커져갔다. 젊은 의사들의 모임인 「청년의사」와 모주간지는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천지산 의 약효는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씨가 자신의 책과 검찰 진술에서 약효가 있었다고 주장한 8명중 3명은 사망했고 4명은 병원치료를 받아온 사실을 숨겼고 1명 은 오히려 병세가 악화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 암전문의는 천지산이 임상실험 결 과 효과가 있다고 밝히는 등 의문점을 안고 있다. 「원더풀 라이프」KBS2 밤12.00 마술을 통해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이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마술마니아」 정영권(사진) 노재호씨를 소개한다. 서울 강남소방서에서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씨는 늘 마술도구를 갖고 다니 며 즉석마술로 주위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고때 문에 심리적 육체적 고통이 수시로 다가오지만 마술의 세계에 빠지면 어느새 활력을 되찾는다고 말한다. 천호동에서 18년간 입시학원을 경영해온 노씨도 공부에 찌든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방법을 고민하던중 마술을 배워 하루 5분씩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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