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역사 정확히 알린다”… 동원F&B, 서경덕 교수 홍보대사 위촉

  • 동아경제

25일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글로벌 한식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성용 동원F&B 대표(왼쪽)가 서경덕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그룹 제공
25일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글로벌 한식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성용 동원F&B 대표(왼쪽)가 서경덕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그룹 제공
동원F&B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한식을 명확히 알리는 ‘글로벌 한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세계 시장에서 K푸드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한식의 역사와 전통성을 정확히 소개할 필요성이 커진 데 따라 기획됐다.

동원F&B는 양반김과 밥과 떡볶이를 비롯해 동원고추참치 등 대표 제품을 주제로 한식의 의미와 정통성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다국어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바른 한식 문화를 전파하고 나아가 자사 글로벌 제품의 기술적 우수성도 알린다는 목표다.

서 교수는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왔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과 유력 일간지에 비빔밥과 막걸리 및 김치 등 정통 한식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 세계 유명 셰프들에게 한식 안내서를 발송하며 한식의 문화적 가치와 정통성을 세계 시장에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서 교수는 “모방 제품으로부터 한식의 문화적 가치를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동원F&B와 손잡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 F&B는 글로벌 수출 확대에 힘입어뚜렷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 진을 모델로 한 동원참치의 미국 수출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또 HMR(가정간편식), 펫푸드, 음료 등도 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매출은 15% 이상 늘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