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고도화로 불시 정지 예방

  • 동아일보

[2026 국가서비스대상] 발전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한국동서발전㈜
e-PHI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의 e-PHI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발전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2020년 발전사 최초 자체 기술로 개발한 AI 기반 예측경보 시스템인 e-PHI의 기능 고도화 및 제품화를 통해 해외 현장 적용까지 성공하며 AX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예측경보 시스템은 발전설비의 실시간 운전 데이터와 상태 정보를 AI가 학습해 고장 징후를 탐지하고 이상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선제 경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설비 고장으로 인한 불시 정지 비율과 리스크를 낮춘다.

특히 동서발전은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한 내용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설비 이상 가능성 최대 6시간 선행 예측 △최신 AI 알고리즘 적용 탐지·판단 성능 개선 △사용자 데이터 기반 모델 학습 원클릭 지원 편의 기능 등을 갖춰 현장 적용성과 운영 효율을 크게 높였다.

또한 자체 개발한 예측경보 시스템을 자메이카전력공사의 보그 및 올드하버 두 곳의 복합발전소에 1년에 걸쳐 구축하고 약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사례는 자체 개발→제품화→해외 확산·운영으로 이어지는 기술 기반 사업화 모델의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동서발전은 고도화된 예측경보 시스템을 사내 발전설비 감시에 활용해 설비 이상을 조기에 감지하고 불시 정지 예방과 운영 고도화를 통해 발전 신뢰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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