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가죽 스윙 소파 라인업인 스위브 더마스터와 스위브레더의 지난달 매출액이 출시 첫 달인 지난 2월 대비 21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샘 측은 해당 매출 상승세가 최근 거실 가구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한샘은 같은 거실에 모여 있어도 가족 구성원에 따라 노트북 작업, TV 시청 등 각자의 활동을 즐기는 개인화된 휴식 양상에 주목했다. 이에 거실용 가구에서도 구성원 개개인의 독립적인 휴식을 지원하는 기능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샘은 사용자의 자세와 활동에 따라 등받이 및 팔걸이 등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스윙 소파’로 이런 트렌드 변화에 대응 중이다. 스위브 더마스터와 스위브레더는 등받이를 밀거나 당겨서 원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을 할 때는 등받이를 당겨 앉고, 편하게 TV를 보고 싶을 때는 등받이를 밀어서 누울 수 있다. 사용자가 별도로 조정하지 않아도 개인의 체형, 무게, 기대는 자세에 맞춰 헤드레스트 각도가 자연스럽게 조정된다. 팔걸이를 옆으로 20cm 미는 것도 가능하다. 옆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고 각자의 공간을 확보하고 싶을 때 유용한 기능이다.
공간에 따른 활용도가 높은 점도 한샘 스윙 소파의 특징이다. 기존 시장을 주도하던 기능성 소파의 경우 투박한 부피감 때문에 공간이 좁아 보이는 아쉬움이 있었다. 스윙 소파는 자유롭게 조정 가능한 하드웨어로 이 문제를 보완했다. 평소에는 슬림한 프레임과 정돈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가 휴식을 취할 때는 등쿠션을 뒤로 밀어 넓은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한샘 측은 “축적해 온 무빙 기술 노하우로 부드러운 구동과 정밀한 각도 조절을 구현했으며, 소파의 안락함과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태리 명가 펠레밀라노사의 가죽을 활용한 점도 스위브 더마스터와 스위브레더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샘 측에 따르면 한동안 인테리어 시장에서 페브릭 소파가 두각을 보인 데 이어, 최근에는 관리의 편의성과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갖춘 ‘프리미엄 가죽’ 소파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샘은 가성비와 프리미엄이라는 투 트랙 전략을 펼쳤다. 대중적이면서도 탄탄한 천연 가죽을 사용한 스위브 레더와 최고급 천연 황소가죽을 등받이 후면까지 100% 적용한 프리미엄 소파 ‘스위브 더마스터’를 선보였다.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을 받은 한샘 연구소에서 엄격한 품질 테스트도 진행했다. 등받이를 자주 움직여야 하는 스윙 소파의 특성상 하드웨어의 내구성과 가죽의 내마모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2만 회 이상의 작동성 테스트로 등받이와 팔걸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스윙 하드웨어를 점검했고, 500회 이상의 가죽 내마모성 테스트도 거쳤다.
한샘은 그동안 스윙 소파 제품의 유형을 확대했다. 현재 스위브 시리즈는 스위브 더마스터와 스위브 레더를 포함해 기능성 패브릭 소재의 스위브 에코크레아, 스위브 크레모까지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의 주거 환경과 취향, 관리 편의성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가능하도록 스펙을 다각화했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읽고 고유의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며 가구 시장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한샘 홈퍼니싱 매장은 오는 30일까지 ‘소파 빅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위브 소파 4종과 플렌 소파, 고다 리클라이너 소파 등 인기 소파 17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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