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최근 현대로템에 철도 차량용 통신 케이블을 처음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철도 차량용 통신 케이블은 열차 내 제어장치와 통신 시스템을 연결해 각종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핵심 부품이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대전과 울산의 도시철도 수소트램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LS에코에너지는 이번 공급을 통해 철도용 특수 케이블 사업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대로템은 호주, 중동, 동유럽, 동남아 등에서도 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LS에코에너지의 후속 사업 참여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LS에코에너지는 “현대로템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K철도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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