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 “체납관리단, 1석5조 효과…현장 성과 증명해 나가자”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6월 5일 15시 48분


임광현 국세청장이 4일 중부지방국세청 국세 체납관리단을 찾아 실태관리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임광현 국세청장이 4일 중부지방국세청 국세 체납관리단을 찾아 실태관리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임광현 국세청장이 다음 달 전국 확대 출범을 앞둔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국세청은 임 청장이 4일 중부지방국세청 국세 체납관리단을 방문해 체납관리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국세청이 올해 신설한 조직이다. 올해 3월 500명 규모의 국세 체납관리단이 출범한 데 이어 현재는 7월부터 활동할 9500명 중 5500명(국세 2500명, 국세외수입 3000명)의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다.

임 청장은 “체납관리단은 조세 정의 실현과 재정확보, 생산적 일자리 확충, 복지대상자 발굴 등 1석 5조의 효과가 있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국민들이 그 지속 필요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확실한 성과를 증명해 나가자”고 말했다.

동안양세무서를 방문한 임 청장은 다음달 대규모로 가동을 앞둔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동안양세무서에서는 국세 체납관리단 22명과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34명이 근무하게 된다. 임 청장은 “새롭게 합류할 기간제 근로자들이 근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국 관서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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