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세 사기 피해자는 우대 금리 적용

  • 동아일보

[Money&Life]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의 ‘마이홈 정기적금’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 금융을 실천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의 ‘마이홈 정기적금’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 금융을 실천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SBI저축은행 제공
SBI저축은행은 청년을 포함한 무주택 고객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월 ‘마이홈 정기적금’ 상품을 새롭게 내놨다. 이 상품은 금융 취약계층을 폭넓게 돕는 포용 금융을 실천하는 취지를 담았다.

마이홈 정기적금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 연 4%의 금리에 △세대주(0.1%포인트) △만 39세 이하 청년층(0.9%포인트) △소득 취약계층(1.0%포인트) △전세 사기 피해 고객(2.0%포인트)에 대한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결국 최고 연 8%의 이자를 제공하는 셈이다. 전세 사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신 상품 우대 금리는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지원 방안이다. 피해 고객에게 추가적인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서류 제출을 자동화했다. 가입자들은 증빙서류를 낼 필요 없이 우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행 측은 “고객의 편의를 높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SBI저축은행이 2019년 6월에 내놓은 ‘사이다뱅크’도 가입자가 늘었다. 사이다 입출금통장은 자유롭게 입출금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금리와 조건에 신경을 쓴 상품이다. 사이다 입출금통장은 실적 조건 없이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수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통상 은행들은 이자를 3개월마다 지급하는데 사이다뱅크는 매월 지급하고 있다. 또한 출금, 이체 등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 서비스를 별다른 조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은 저축의 재미를 키워주는 생활 밀착형 금융상품 ‘커피 적금’도 선보였다. 커피 적금은 매월 10만 원을 내면 이자와 함께 매월 커피 쿠폰 2매를 준다. 상품으로 저축하면서 커피 가격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가입 기간은 6개월로 기본 금리가 2.4%(6개월, 세전)다. 가입자들은 납부 조건(월 10만 원)을 충족하면 총 12잔의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SBI저축은행은 “이자와 커피 쿠폰 혜택을 포함하면 환산 금리로 연 15% 수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달적금 위드 교보’는 연 최대 30% 금리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기간이 31일로 초단기 상품이다. 기본 금리가 연 5%인데 여기에 교보생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하고 마케팅에 동의하면 우대 금리가 연 25%포인트 추가된다.

한달적금 우대 금리 요건을 달성한 가입자에겐 교보문고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교보문고 전자책 플랫폼 ‘샘’을 3개월 구독할 수 있는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출석 체크를 하면 교보문고 교환권 쿠폰 3000원권도 받을 수 있다.

사이다뱅크는 다양한 대출 기회도 제공한다. 마이너스통장은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내놓은 중금리 한도 대출상품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쓴 만큼 이자를 갚아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금리 신용대출은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서류 없이 자동 심사로 대출 여부를 결정한다. 365일 24시간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잇돌 2 대출은 서민용 상품으로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로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SBI저축은행은 사업자의 주택담보대출에 비대면 절차를 도입해 바쁜 사업자들의 시간을 아껴준다.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은 비교적 높은 한도와 긴 상환기간을 적용하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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