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참가… ‘사람 중심 AI’ 소개

  • 동아일보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2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MWC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올해 MWC의 주제는 ‘연결과 지능이 융합된 미래’다. 200여 개 국가에서 27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기술, 서비스를 선보이는 장이다. LG유플러스는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 중심부에 872㎡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꾸릴 계획이다. 지난해 MWC에서 첫 단독 부스를 운영한 데 이은 2년 연속 참여다.

전시관은 ‘사람 중심 AI’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특히 목소리 기반의 초개인화 인공지능(AI) 비서(에이전트) ‘익시오’와 피지컬 AI가 만나 고객의 일상을 바꾸는 미래 비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 인공지능, 음성인식(STT),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활용해 고객 상담 업무를 자동화 및 효율화하는 지능형 콜센터인 맞춤형 ‘AICC(AI 컨택센터)’, LG그룹 계열사들과 협업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AIDC(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등 기술도 선보인다. LG AI연구원 및 퓨리오사와 협력하는 ‘소버린 AI’도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 그룹장(상무)은 “지난해에 이어 MWC를 통해 네트워크 전 과정에 AI를 적용해 스스로 판단하고 조치하는 ‘Autonomous NW’ 등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사람 중심 AI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기술을 선보여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LG유플러스의 노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이번 MWC 개막식의 기조연설을 맡았다. 홍 사장은 자사의 익시오 등이 펼칠 본격적인 AI 비서 시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홍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도 MWC에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전 세계 다양한 기업의 서비스와 기술을 살펴보고 AI·네트워크·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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