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44가구 대단지… 북수원 나들목으로 강남권 30분대 진입

  • 동아일보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A3블록)’ 선착순 계약이 본보기집에서 진행된다.

수원시 장안구 이목지구에 위치한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교통, 교육, 자연 인프라를 고루 갖춘 실거주 맞춤형 대단지로 총 174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차 768가구와 합쳐 총 2512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트르’ 단지 중에서도 교통과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까지 고루 갖춘 복합 입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4㎡A·B·C △115㎡A △116㎡B △139㎡A △141㎡B 총 1744가구로 구성된다. 다양한 중대형 평면과 함께 고급 커뮤니티 시설, 넉넉한 조경 공간, 가구당 2.1대의 주차 공간까지 갖췄다.

특히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유아 풀, 북카페, 골프연습장, 어린이도서관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단지 내 분수정원, 숲길공원 등이 조성돼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축구장 10개 규모의 근린공원 조성도 예정돼 있어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북수원 나들목 인접 강남권 30분대 입지… 미래 가치 주목

총 4200여 가구가 들어설 미니 신도시급의 이목지구 내에는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돼 있어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인근의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신도시와 구도심의 탄탄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위치한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만에 GTX-C 노선(공사 중) 및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뛰어난 미래 가치를 자랑한다.

또 북수원 나들목도 인접해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 서울 통근이 용이하다. 인근으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R&D사이언스파크와 AI 지식산업벨트인 북수원 테크노밸리가 예정돼 있어 추후 첨단 미래 산업 관련 직주 근접 단지로도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총계약금 5%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및 옵션 무상 제공 등 계약 조건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를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본보기집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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