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사이버 보안 전문 인재 양성과 정보 보안 관리 체계 컨설팅을 지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정보 보안 역량 강화 및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왔다.
특히 최근 국내외에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보안관제 자동화, 다크웹 모니터링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보안사고 제로’라는 목표를 지속 달성하고 있다.
2020년부터 매년 지역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화이트해커 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준별 보안교육 및 각종 해킹대회 참가, 사이버 위협 시나리오 개발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2014년에는 최초로 ISO27001(국제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고 2022년에 ISO27701(국제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추가 취득했다. 현재까지 두 가지 국제 인증을 모두 갱신·유지하며 대내적으로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대외적으로 신뢰성 확보와 함께 정보보안 분야의 선도 기관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풍력 발전량 예측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이끌고 있으며 풍력발전소 디지털 트윈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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