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비전을 실현하는 맞춤형 건설 솔루션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4월 17일 03시 00분


[2025 국가산업대상] 건설사업관리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
정림CM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의 정림CM이 ‘2025 국가산업대상’ 건설사업관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정림씨엠은 건설사업관리(CM) 분야에서 차별화된 고객 중심 경영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2023년 정림건축에서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정림씨엠은 2024년 본사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확장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공공, 민간, 첨단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CM 서비스를 제공해온 정림씨엠은 인천국제공항(1997), 서울상공회의소 리모델링(2005), 국립중앙박물관(2006),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장(2018) 등 대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정림씨엠은 ‘고객’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발주처나 건축주가 아닌 고객이라는 명칭을 고집하며 고객의 기대를 앞서 파악하고 대응하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을 단순한 업무 대상이 아닌 동반자로 인식하고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고객 중심 경영은 정림씨엠의 핵심 정체성이다.

올해 신년사에서 제시된 ‘CM2030 플랜’은 고부가가치 시장 확대, 기술투자 강화, 고객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는다.

특히 CM 업무 매뉴얼 공동 발간, CM-BIM 기술 도입 등은 업계 상생과 미래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천적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정림씨엠은 고객 맞춤형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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