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22조4000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자이익도 59조3000억 원으로 종전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금융감독원은 13일 ‘2024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는 잠정치로 은행별 결산 확정 후 조정될 수 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1조2000억 원 증가한 22조4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은행별로 보면 △시중은행 13조 원 △지방은행 1조3000억 원 △인터넷은행 6000억 원 △특수은행 7조5000억 원 등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시중은행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8000억 원 늘었다.
1조4000억 원에 달하는 ELS 배상 비용 등 영업 외 손실이 확대됐지만, 대손비용이 전년 대비 3조1000억 원 줄어들며 순이익이 늘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59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역시 최대치다. 이자수익자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59조2000억 원 대비 1000억 원 증가했다.
다만 이자이익 증가율은 0.2%로 둔화하고 있다. 2022년에는 21.6%, 2023년에는 5.8%였다.
은행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순이자마진(NIM)은 1.57%로 전년 1.65% 대비 0.08%포인트(p) 줄었다. 순이자마진은 은행 등 금융회사가 대출 등 자산을 운용해 낸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뒤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이다. 2022년 4분기 고점을 찍고 줄어드는 추세다.
수수료·신탁·유가증권 등 비이자이익은 6조 원으로 전년 5조8000억 원 대비 2000억 원 증가했다. 시장 금리 하락에 따라 유가증권 매매 이익 등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5조80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000억 원 증가했다.
지난해 판매·관리비는 27조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000억 원 증가했다. 인건비(16조5000억 원)와 물건비(10조9000억 원)가 전년 대비 각각 6000억 원, 2000억 원 증가한 영향이다.
자유시장경제를 운용하는 나라들 중에 한국의 금융계처럼 엄청난 부를 누리는 나라가 있나 인터넷뱅킹으로 직접 대면이 줄어들면 그만큼 대출이자가 낮아지고 예적금 이자는 올라가야 하거든. 금융개혁이 절실한데 금융계는 성역이라..엄청난 연봉 엄청난 퇴직금 저런 무지막지한 이익을 내면 정부에서 제어를 해줘야 하는데도 도대체 왜 은행에 대해서는 제어를 못하나 기준금리에 플러스되는 이자가 너무 많다고 ..어제도 댓글에 썼지만 개혁할게 너무도 많은데 야당으로만 올인하다가 .예로 우체국금융을 키워 견제를 한다던가 ..우체국 예금금리를 올려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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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2025-03-14 08:12:43
국민을 상대로 고리대금업자로 전락한 은행
2025-03-14 08:50:07
국민을상대로 돈을무지막지하게 손도안대고코풀듯이 거져벌어들이면서 지들배때기만 불릴생각하지 국민복지를위해 어느정도는 환원해야한다는 생각이있긴할까요 ?
2025-03-17 00:15:24
자유시장경제를 운용하는 나라들 중에 한국의 금융계처럼 엄청난 부를 누리는 나라가 있나 인터넷뱅킹으로 직접 대면이 줄어들면 그만큼 대출이자가 낮아지고 예적금 이자는 올라가야 하거든. 금융개혁이 절실한데 금융계는 성역이라..엄청난 연봉 엄청난 퇴직금 저런 무지막지한 이익을 내면 정부에서 제어를 해줘야 하는데도 도대체 왜 은행에 대해서는 제어를 못하나 기준금리에 플러스되는 이자가 너무 많다고 ..어제도 댓글에 썼지만 개혁할게 너무도 많은데 야당으로만 올인하다가 .예로 우체국금융을 키워 견제를 한다던가 ..우체국 예금금리를 올려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