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금융권 횡령사고 처벌은 ‘솜방망이’…관련자 중징계 21% 불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16 09:47
2024년 10월 16일 09시 47분
입력
2024-10-16 09:46
2024년 10월 16일 0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일 금융감독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금융감독원 본원 건물이 전면 폐쇄됐다.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직원들이 건물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0.12.08.[서울=뉴시스]
금융권에서 횡령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고 관계자에 대한 징계는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국내 금융업권별 임직원 횡령 사건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7년여 간 발생한 횡령 사고 금액은 총 1931억8010만원으로 집계됐다.
업권별로는 은행이 1660억7600만원(86.0%)으로 가장 많았으며 저축은행 164억6210만원(8.5%), 증권 60억6100만원(3.1%), 보험 43억2000만원(2.2%), 카드 2억6100만원(0.1%) 등의 순이었다.
최근 횡령사고 규모는 2021년 56억9460만원, 2022년 827억5620만원, 2023년 644억5410만원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8월까지 140억6590만원을 기록해 4년 연속으로 횡령액이 100억원대를 넘어섰다.
이처럼 금융권의 횡령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과 관련해 횡령 관련자에 대한 징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란 지적이 제기된다.
강 의원이 지난 7년여간 발생한 횡령사고 관련 금융사 자체징계와 금감원의 제재 조치사항을 분석한 결과 횡령사고 행위자인 사고자는 137명(조치 예정 10명 제외)과 관련자 586명(조치 예정 6명 제외) 등 총 723명이다
이 가운데 사고자 137명의 제재조치를 징계 수위별로 살펴보면 중징계인 면직 130명(94.9%), 정직 5명(3.7%), 감봉 1명(0.7%), 기타 1명(0.7%) 등이었다.
횡령 사고 관계자 586명의 경우 중징계에 해당하는 면직은 6명, 정직은 16명, 감봉은 99명이었다. 반면 경징계에 해당하는 견책은 159명, 주의는 304명, 기타 2명이었다.
최하위 제재 조치인 주의는 51.9%나 된 반면 중징계를 받은 관련자는 20.7%(121명)에 그친 셈이다.
강 의원은 “금감원은 횡령사고를 일으킨 사고자뿐만 아니라 관련자에 대한 징계 수위 역시 강화하도록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횡령사고 제재 수위 강화를 주문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2
임형주 150억 대저택 어쩌나…“3년째 공사대금 미지급” 하도급업체 입장문
3
부산북갑-평택을, 지지율 오차내 박빙… 후보등록 2주일 앞 단일화 거센 신경전
4
‘기관사 유니폼’ 다시 입은 고용장관…“노동의 눈 안 변해”
5
삼바 노조 “영업익 20% 성과급” 전면파업… SK 하청도 배분 요구
6
李 “자기들만 살겠다고”…삼전 노조위원장 “우리 아니라 LG 얘기”
7
무게만 70kg…딸기 케이크 ‘끝판왕’ 내놓은 성심당
8
건설현장 뛰던 가을동화 가수, 이젠 드릴 쥐고 100만 뷰[은퇴 레시피]
9
가장 흔한 ‘무릎 수술’, 하지마라?… 10년 추적 결과 “오히려 더 악화” [노화설계]
10
‘자숙 16년’ 신정환, 식당 사장 됐다…“월 매출 1억”
1
李 “자기들만 살겠다고”…삼전 노조위원장 “우리 아니라 LG 얘기”
2
李 “저도 소년공 출신…노동자에 일방적 희생 강요 안 돼”
3
‘공소취소 특검법’ 앞에 똘똘 뭉치는 국힘 …“천인공노 할 짓”
4
개소식 2곳 빼곤 연휴일정 없는 장동혁…국힘 “전략적 판단”
5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6
‘기관사 유니폼’ 다시 입은 고용장관…“노동의 눈 안 변해”
7
특검, 12개 사건 수사… 대법 확정 판결전인 李관련 8건 포함
8
李 국정 지지율 3%P 하락한 64%…‘민생지원금’ 부정 평가
9
대구 버스 안에서 대변 본 60대 집유…‘음료 제지’에 격분
10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2
임형주 150억 대저택 어쩌나…“3년째 공사대금 미지급” 하도급업체 입장문
3
부산북갑-평택을, 지지율 오차내 박빙… 후보등록 2주일 앞 단일화 거센 신경전
4
‘기관사 유니폼’ 다시 입은 고용장관…“노동의 눈 안 변해”
5
삼바 노조 “영업익 20% 성과급” 전면파업… SK 하청도 배분 요구
6
李 “자기들만 살겠다고”…삼전 노조위원장 “우리 아니라 LG 얘기”
7
무게만 70kg…딸기 케이크 ‘끝판왕’ 내놓은 성심당
8
건설현장 뛰던 가을동화 가수, 이젠 드릴 쥐고 100만 뷰[은퇴 레시피]
9
가장 흔한 ‘무릎 수술’, 하지마라?… 10년 추적 결과 “오히려 더 악화” [노화설계]
10
‘자숙 16년’ 신정환, 식당 사장 됐다…“월 매출 1억”
1
李 “자기들만 살겠다고”…삼전 노조위원장 “우리 아니라 LG 얘기”
2
李 “저도 소년공 출신…노동자에 일방적 희생 강요 안 돼”
3
‘공소취소 특검법’ 앞에 똘똘 뭉치는 국힘 …“천인공노 할 짓”
4
개소식 2곳 빼곤 연휴일정 없는 장동혁…국힘 “전략적 판단”
5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6
‘기관사 유니폼’ 다시 입은 고용장관…“노동의 눈 안 변해”
7
특검, 12개 사건 수사… 대법 확정 판결전인 李관련 8건 포함
8
李 국정 지지율 3%P 하락한 64%…‘민생지원금’ 부정 평가
9
대구 버스 안에서 대변 본 60대 집유…‘음료 제지’에 격분
10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스폭발 전 아내는 이미 숨졌나…의왕 아파트 부부 미스터리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한 친모 결국 구속
부산북갑-평택을, 지지율 오차내 박빙… 후보등록 2주일 앞 단일화 거센 신경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