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안산지청 및 안전보건공단과 '안전일터 조성’ 맞손… 안전문화 확산 동행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5월 9일 12시 46분


코멘트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위한 공동 노력

SPC삼립이 안산지청 및 안전보건공단과의 협약으로 안전과 보건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시행된 업무 협약식은 지난 7일 SPC삼립의 시화공장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안전보건공단 김형석 경기서부지사장,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전지청장, 정구중 SPC삼립 시화생산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주요 목표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보건관리 체계의 강화,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의 확산을 설정하고 있다. SPC삼립은 특히 안전과 건강을 강조하는 문구를 시화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표기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홍보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이루어진 이번 협약에 대해 SPC삼립의 관계자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천할 것이다. 앞으로도 협약 당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안전과 보건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