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30일 KBS 2TV 편스토랑 ‘모두의 점심’ 편에서 우승한 두반장 제육볶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세 번째 우승 요리법이라고 한다.
두반장 제육볶음의 특징은 중화풍의 소스와 풍부한 채소의 조화로, 기존의 제육볶음과 차별화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두반장 소스는 선별된 재료들을 사용해 제조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소스의 진한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밀키트는 손질된 돼지고기와 대파 등 다양한 채소에 특제소스를 넣고 볶으면 된다. 요리 마지막 과정에 동봉된 미나리를 첨가하면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진한 향이 어우러져 풍미를 높여준다고 한다.
안현우 hy 마케팅 담당은 “이번 신제품은 일상에서 흔히 즐기는 제육볶음을 중화풍으로 재해석한 밀키트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hy는 편스토랑을 통해 스타의 레시피를 활용한 개성 있는 밀키트를 지속 출시 중이다. 찌개, 볶음, 파스타, 스테이크 등 전통 한식부터 양식까지 총 48종의 밀키트가 출시됐다. 앞서 가수 송가인의 ‘마늘고추장 오징어불고기’ 밀키트 등이 큰 인기를 끌어 높은 판매량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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