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해 자연 유래 성분 담았다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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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알로에 전문 기업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알로에스테’는 화장품의 베이스로 함유되는 정제수 대신 전 제품에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했다. 화장품의 보존 성분도 파라벤과 같은 합성 성분을 배제하고 베리류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해 피부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또한 피부 면역세포 활성화와 보습 작용에 도움 되는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함유하고 피부 항산화 작용의 기능 성분도 친환경 원료의 신소재를 함유함으로써 고품격 화장품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운영 방침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이런 경쟁력으로 알로에스테는 유기농 알로에 추출물이 100%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장시간 충전해줘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보습 성분으로 강화시켰다. 또 어류 콜라겐, 저분자 히알루론산 등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이 피부 탄력과 재생력을 높여주고 17종의 식물 성분이 천연 방부 성분과 결합해 트러블을 개선하고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여드름 등 민감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알로에스테는 현대 여성의 피부 고민인 탄력, 주름, 미백, 피부결, 모공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고기능성 라인도 자연 유래 성분으로 출시했다.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4종의 발효 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 EGF, 펩타이드 복합체, 콜라겐, 엘라스틴, 금 등을 함유해 피부를 맑게 정화시켜 주며 진피층의 단백질층을 활성화시켜 탄력 회복을 도와주고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알로에스테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대표 브랜드로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착한 품질력과 사원 중심의 여성 일터를 마련해 코스메틱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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