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더쿠’는 한 가지 분야에 몰입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덕후’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자신이 가장 깊게 빠진 영역에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내고, 커뮤니티를 형성해 자신과 비슷한 덕후들을 모으고, 돈 이상의 가치를 찾아 헤매는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
리뷰 게시물에 대한 마시즘의 기획 Tip도 있나요? 발 빠르게 재밌는 음료를 찾아 깊이 있게 다뤄요. 국내 신제품부터 이색 해외 제품들까지 소개하고 있죠. 해외 음료를 수급하기 위해 일본과 미국 등 각 국가에서 음료를 직구로 판매하는 업체들을 꾸준히 살핍니다. |
홈페이지에 크게 공을 들이신 것 같진 않습니다. 홈페이지 디자인과 편의 기능은 미디어가 성공하는 데 가산점일 뿐, 필수적이진 않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마시즘은 날 것의 커뮤니티 느낌을 주고 싶어서 디자인에 힘을 쏟지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저장하기, 형광펜 등의 기능도 넣지 않았어요. |
뉴미디어는 어떻게 수익을 창출해야 할까요? 미디어들이 수익화 방안을 고민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방안을 얼마나 새롭게 구체화할지에요. 구독 모델이 아닌 이상 브랜디드 콘텐츠가 주수익원이 될 텐데 고객사뿐 아니라 독자들도 재밌어 할 방향으로 기획해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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