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바람-경사도 그대로 구현… 생생하게 즐기는 모바일 골프 게임

[Leisure&DA 스페셜] 골프존

토털 글로벌 골프 플랫폼 기업인 골프존이 야심 차게 론칭한 ‘골프존M: 리얼스윙’이 전 세계 골퍼와 한층 더 치열해진 매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배틀존을 정식 오픈해 많은 골퍼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골프 코스별 리얼한 환경 요소를 제공해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생생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리얼 골프 게임이다.

골프존M에서는 캐릭터의 스탠스를 조작해 필드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하고 디테일한 구질을 구사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에 따라 최상의 클럽을 피팅할 수 있고 ‘G핸디 카드’로 캐릭터 능력치 강화 및 커스텀이 가능하다. 플레이 모드에 따라 챌린지, 배틀존, 정규대회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특히 배틀존 모드는 전 세계 다양한 골퍼와 언제 어디서나 짜릿한 골프 대결이 가능해 많은 회원에게 사랑받고 있다.

앞서 9월 이뤄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워진 배틀존 모드는 기존 상금 랭킹에 더불어 승점 기준 등급이 신설됐다. 무승부 또는 연장 플레이까지 플레이 선택지가 추가되고 시즌별 랭킹 보상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신규 랭킹 시스템인 승률 랭킹은 배틀존 라운드 결과 승패에 따라 증감하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승률 순위가 매겨지는 방식으로 어느 국가의 누가, 얼마큼의 승률을 차지했는지가 한눈에 보여 불꽃 튀는 골프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무승부, 연장 플레이 등의 선택지를 추가해 실제 골프와 같은 다양한 플레이 상황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월 단위 시즌제를 운영해 시즌제 보상으로 더욱더 많은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친구 배틀에는 게임 진행 상황을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스코어 카드 기능이 적용됐으며 라운드는 기존 1홀 외에 3, 6, 9, 12, 15, 18홀까지 라운드 수 타입을 추가해 동반자와 함께 취향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시즌별 랭킹 보상 시스템도 추가됐다. 각 배틀존 시즌 종료 시 기존 상금 랭킹과 함께 승률 랭킹 보상까지 골프존M 유저를 위한 혜택이 더욱 풍성해졌으며 배틀존 등급이 상승할 때마다 1회에 한해 보상을 받는 시스템도 추가됐다. 골프존M 유저라면 배틀존을 통해 짜릿한 승부를 펼치고 비기너부터 아마추어, 프로, 투어 프로까지 성장하는 재미와 함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골프 코스 업데이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골프존M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다이내믹한 코스가 특징인 클럽 모우CC, 친환경 골프 코스 코스카CC, 도전적인 난도와 다양한 코스 설계로 세계 최고의 코스 중 하나로 손꼽히는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까지 국내외 3가지 신규 CC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최근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의령리온CC 길정/리온, 블랙스톤벨포레CC, 포웰CC와 전략적이며 섬세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명품 코스 사우스스프링스CC도 오픈했다.

한편 지난 6월 27일 정식 글로벌 론칭한 ‘골프존M: 리얼스윙’은 구글, 애플 게임 카테고리 스포츠 부문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골퍼는 물론 논골퍼 게임 유저의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명절, 핼러윈 등 시즌별 콘셉트에 맞는 이벤트를 기획해 더욱더 많은 유저에게 즐거움은 물론 모바일에서 만나는 리얼 골프 라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