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9일 전국 우수 산지의 햇사과와 햇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6일까지 전점에서 진행되며, 신세계백화점 지정 산지 ‘셀렉트 팜’에서 엄선한 부사와 신고배를 비롯해 황금색 껍질의 시나노 골드 사과,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한 슈퍼골드 배 등 이색 품종까지 폭넓게 준비했다고 한다.
대표 상품으로 장수 부사(4입) 2만2800원, 영주 양광 사과(4입) 1만7800원, 음성 황금 사과(4입) 2만2800원, 해남 창조 배(3입) 2만 원 등이 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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