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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슈퍼 블루문’ 휘영청… 다음은 14년 뒤인 2037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9-01 03:00
2023년 9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23-09-01 03:00
2023년 9월 1일 03시 00분
이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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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31일 오후 8시 10분경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꼭대기 옆에서 빛나고 있다. 이 보름달은 평소보다 달이 크게 보이는 ‘슈퍼문’인 동시에 8월 중 두 번째로 뜨는 ‘블루문’이다. 달이 가장 작을 때보다 크기는 14%, 밝기는 30%가량 더 밝다. ‘슈퍼 블루문’은 약 14년 뒤인 2037년 1월 31일에 다시 볼 수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슈퍼 블루문
#다음은 14년 뒤인 20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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