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KDI “한국 경제 4개월째 경기 부진, 경기저점 지표는 늘어”
뉴스1
업데이트
2023-06-11 12:13
2023년 6월 11일 12시 13분
입력
2023-06-11 12:12
2023년 6월 11일 12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상·하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뉴스1 ⓒ News1
한국 경제가 4개월째 경기 부진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경기 저점을 시사하는 지표가 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1일 발간한 ‘2023년 6월 경제동향’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부진한 상황이나 경기 저점을 시사하는 지표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KDI는 지난 2월에 ‘경기 둔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평가한 뒤 3월~6월간 4개월째 ‘경기 부진’ 표현을 쓰고 있다.
다만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부진이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저점 부근에 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KDI가 경기 저점 부근이라고 판단한 근거로는 △반도체 수출 감소세 완화 △소비 심리지수 회복세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등이 있다.
반도체 수출액은 3월에 전년 동월 대비 34.5% 감소했고 4월(-41%)에는 감소 폭이 확대됐으나 5월(-36.2%)에는 감소 폭이 다소 둔화했다.
대 중국 수출액 역시 △3월 -33.1% △4월 -26.5% △5월 -20.8% 등 감소 폭이 둔화하는 추세다.
다만 제조업 재고율이 지난 4월 130.4%를 기록해 전월(117.2%)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여전한 제조업 부진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들의 경제인식과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지난 5월에 98을 기록하며 지난 3월 이후 완만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비스업 생산은 4월에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으나 지난 3월(6.2%)에 비해서는 증가 폭은 축소됐다. 계절조정 전월 대비로는 3월(-0.5%)에 이어 4월에도 0.3% 감소했다.
4월 설비투자의 경우 반도체와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전월(1.8%)보다 증가 폭이 확대됐다.
다만 KDI는 “제조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투자 수요는 제한적인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뉴스1 ⓒ News1
KDI는 건설투자의 경우 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향후 증가세가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4월 건설기성은 12.2%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전월(12%)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건설수주가 주택을 중심으로 전월(-40.1%)에 이어 50.6% 감소했다.
5월 소비자물가는 전월(3.7%)보다 낮은 3.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KDI는 “소비자물가는 공급 측 물가상승 압력이 완화하는 가운데 기저효과가 반영되면서 상승세 둔화 흐름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KDI는 금융시장의 경우 통화긴축 장기화에 대한 기대로 시장금리가 상승했으나 단기자금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 전반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택시장은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 하락세가 둔화했으나 주택착공과 아파트 분양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부진이 지속했다고 봤다.
실제 지난 4월 주택착공은 전년 대비 60.4% 감소한 약 1만4000가구를 기록했으며, 아파트 분양물량(1만2000호)도 58.5% 줄었다.
(세종=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호르무즈밖 항구 둔 UAE 증산… ‘경제밀착’ 韓 공급망에 청신호
2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3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4
[송평인 칼럼]‘주권 AI’ 먹튀 하정우
5
김태용·탕웨이 둘째 임신…“새끼 말 하나 더 생기게 돼”
6
[오늘의 운세/4월 30일]
7
하다 하다… 美 여권에도 트럼프 얼굴 넣는다
8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9
재미 넘어 ‘인생 한 방’ 꿈… 즉석복권 긁는 청춘들
10
[사설]국민 70%도 “노조 요구 무리”… 韓에만 있는 ‘반도체 파업 리스크’
1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4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5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6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7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8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9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10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호르무즈밖 항구 둔 UAE 증산… ‘경제밀착’ 韓 공급망에 청신호
2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3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4
[송평인 칼럼]‘주권 AI’ 먹튀 하정우
5
김태용·탕웨이 둘째 임신…“새끼 말 하나 더 생기게 돼”
6
[오늘의 운세/4월 30일]
7
하다 하다… 美 여권에도 트럼프 얼굴 넣는다
8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9
재미 넘어 ‘인생 한 방’ 꿈… 즉석복권 긁는 청춘들
10
[사설]국민 70%도 “노조 요구 무리”… 韓에만 있는 ‘반도체 파업 리스크’
1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4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5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6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7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8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9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10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 지하차도 침수 통제땐 내비가 우회로 안내
“냄새도 ‘지도’처럼 읽는다”…美연구진, 후각 작동 원리 새로 규명
英 찰스3세 “행정권은 견제-균형의 대상”… 점잖게 트럼프 훈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