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인 서브큐는 18일 국내 최초로 페이스트리(Pastry) 형태의 소금빵 냉동생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소금빵과 달리 여러 겹의 얇은 층과 결이 특징인 페이스트리 형태의 반죽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한다.
또 삼양사가 직접 배합한 가염버터가 통째로 들어가 풍미를 올렸다. 김형민 서브큐 냉동생지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 시판되는 소금빵과 달리 페이스트리 형태로 만들어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서브큐의 우수한 기술력과 지식을 바탕으로 색다른 냉동생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트리 소금빵 냉동생지는 서브큐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서브큐는 유럽 냉동 베이커리 기업인 아리스타 그룹의 히스탕과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 뭉크’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인천 냉동생지 전용 공장에서도 다양한 냉동 베이커리를 제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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