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m 구름 위에서 연중 시원한 라운딩… 그린피 2인 무료 495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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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우드 골프&컨트리클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국내외 골프, 트레킹, 오지, 이색 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해외 골프장 회원권 상품을 출시했다. 파인우드 골프&컨트리클럽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설로 유명한 게리플레이어가 설계한 럭셔리 회원제 골프장으로 7년간 무료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창립 회원 100명을 모집한다.

파인우드 골프&컨트리클럽은 1983㎡(60만 평) 부지에 18홀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조성됐으며 필드가 매우 넓어 원하는 대로 샷을 보낼 수 있고 곳곳에 벙커가 있어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 모두에게 적절한 난이도를 제공한다. 골프장이 위치한 필리핀 바기오는 해발고도 1500m 높이에 있어 연평균 기온이 18도 내외로 일 년 내내 선선한 날씨 아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필리핀은 한국에서 4시간 정도면 갈 수 있고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회원 가입비는 스위트 회원(기명 1인, 무기명 1인) 495만 원, 로얄 회원(기명 1인, 무기명 3인) 990만 원, VIP 노블리안 회원(무기명 4인) 1320만 원으로 7년간 무제한 라운딩 그린피가 무료이며 비수기 기준 1일 3만5000원에 호텔 1박과 식사가 제공된다. 공항-골프장, 골프장-시내, 골프장-타 골프장 간 이동 서비스가 무상 제공되며 연중 항공료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00계좌를 입금순으로 마감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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