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 증가 돕는 천연성분으로 ‘숙면’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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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스페셜]한미헬스케어
한미 락티움수면큐


매일 밤 반복되는 불면증은 신경을 예민하게 만든다. 자야 한다고 생각할수록 잠은 더 오지 않고 피로와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다. 수면 부족으로 인해 아침마다 몽롱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 역시 힘들다. 심지어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과 생체 리듬 변화로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이런 수면장애는 중노년층 건강과 직결된다. 고혈압과 당뇨 위험이 커지고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이어진다. 수면장애는 뇌 크기를 줄어들게 하는데, 이는 노인성 치매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뇌 크기와 노인성 치매의 상관관계는 60세 이상 노인들에게서 더 명확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숙면하지 못할 때 치매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점점 축적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컨디션을 회복한다. 스페인 소설가 세르반테스는 “수면은 피로한 마음의 가장 좋은 약”이라며 숙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잠을 잘 자려면 낮에 누워 있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밤시간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되도록 햇빛을 많이 보고 조금이라도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어려울 때 숙면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성분으로는 락티움과 테아닌이 있다. 우유를 잘게 분해한 락티움은 소화가 잘되고 흡수가 빨라 자기 전에 섭취하면 수면의 질을 더욱 높인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잠에 빠져드는 시간 감소 △잠든 후 깨는 시간 감소 △총 수면 시간 증가 △수면 효율 증가가 확인됐다. 이에 식약처로부터 질 좋은 수면을 위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테아닌은 녹차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느끼는 알파파 발생을 증가시켜 불안감을 완화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불면으로 몽롱한 일상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한미헬스케어가 ‘한미 락티움수면큐’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수면 기능성 원료인 락티움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테아닌을 한 포에 담았다. 한미 락티움수면큐는 잠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잠자는 도중 자주 깨 다시 잠들기가 어렵고 새벽에 자주 뒤척이는 분들께 권한다. 한미헬스케어는 숙면이 어려운 환절기를 맞아 300세트 한정으로 2개월분 구매 시 2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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