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오디오 콘텐츠 ‘광-희의 재즈전파사’ LP 감상회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2월 6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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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은 지니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광-희의 재즈전파사’ 제작 1주년을 맞아 오는 2월17일LP음악감상회를 지니뮤직 사옥에서 개최한다. 지니뮤직 제공
지니뮤직은 지니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광-희의 재즈전파사’ 제작 1주년을 맞아 오는 2월17일LP음악감상회를 지니뮤직 사옥에서 개최한다. 지니뮤직 제공
지니뮤직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광-희의 재즈전파사’ 제작 1주년을 맞아 LP 음악 감상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7일 지니뮤직 사옥에서 열리는 감상회에는 청취자 4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광-희의 재즈전파사 49회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긴 청취자 중 선발한다.

프로모션을 열고 있는 49회는 롤링스톤 매거진의 200대 보컬리스트에 오른 재즈아티스트 10명의 음악을 선곡해 들려준다. 200대 보컬리스트 1위에 오른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을 비롯해 20세기 R&B 음악의 대부 레이 찰스 등 여러 아티스트의 음악 이야기가 담겨 있다.

광-희의 재즈전파사는 20년간 재즈계에 몸담아온 월간 재즈피플 김광현 편집장과 재즈 현장 소식을 전하는 류희성 기자가 진행하는 지니뮤직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현재까지 49편이 공개됐다. 매회 테마별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정욱 지니뮤직 뉴비즈본부장은 “재즈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즈 음악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별 스토리를 담은 오디오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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