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월 9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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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파티박스 앙코르. 하만 코리아 제공
JBL 파티박스 앙코르. 하만 코리아 제공
하만 인터내셔널 JBL 브랜드가 블루투스 스피커 파티박스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캠핑, 피크닉 등을 위한 파티박스 시리즈의 신제품 ‘앙코르 블루투스 스피커’는 JBL의 오리지널 프로 사운드,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전면 조명인 무빙 라이트 쇼, 무선 마이크 연결 등을 제공한다.

제품은 앙코르와 앙코르 에센셜 2종으로 구성된다. 앙코르는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재생 가능하며 듀얼 무선 마이크가 기본 제공된다. 에센셜은 최대 6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뒷면 입력 단자를 통해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스피커는 13.3cm 크기 우퍼와 4.4cm 크기 트위터 2개로 깊고 웅장한 저음과 시원한 고음 사운드를 전달한다. 야외에서는 TWS 모드로 2대를 무선으로 연결해 더욱 크고 웅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상단에는 손잡이를 달아 간편하게 들고 이동할 수 있다. IPX4 생활방수를 지원하며 내장된 자체 파워뱅크로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다. 또 5.1 버전 블루투스 지원으로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음악 플레이리스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동식저장장치 연결을 지원해 USB에 담긴 음악도 스피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3.5mm 오디오 케이블을 통한 유선 연결도 지원한다. 케이블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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