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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세일’ 흥행돌풍에…이마트, 전 직원에게 10만원 쿠폰 지급
뉴스1
업데이트
2022-12-07 17:00
2022년 12월 7일 17시 00분
입력
2022-12-07 16:59
2022년 12월 7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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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KBO리그 통합우승 기념 쓱세일 마지막날인 20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을 찾은 시민들이 할인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 2022.11.20/뉴스1
쓱세일 흥행몰이에 성공한 이마트가 임직원들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쿠폰을 지급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6일 전국이마트노동조합과 진행한 임금협상 본교섭에서 전 직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이마티콘’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이마티콘이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마트모바일금액권이다. 지급일은 13일이다.
쓱세일은 이마트가 야구단 SSG랜더스의 KBO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해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대규모 할인 행사다. SSG랜더스는 8일 열린 프로야구 KBO리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창단 2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3일간 열린 쓱세일에는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계열사 19곳이 참여했다. 파격적인 할인 혜택에 쓱세일은 행사 기간 내내 전국 매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쓱세일 첫날인 18일 이마트 인천 연수점은 몰려드는 소비자들로 인해 낮 12시쯤 약 1시간 20분가량 점포 문을 닫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 밖에 통 큰 혜택을 누리기 위해 여러 점포에서 ‘오픈런’ 현상이 일어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쓱세일 기간 안전한 쇼핑 환경을 만들고 좋은 성과를 거둬 전 직원에게 이마티콘 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임금 협상에서 노사는 3~5% 수준의 임금 인상률에 대해서도 잠정 합의했다. 밴드1~3(부장·과장 등)은 올해보다 내년 기본급 3%를 인상하기로 했다. 밴드4~5(대리·사원)와 전문직 등은 기본급 5%까지 올리기로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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